내가
가장 좋아하는 베트남 음식 중의 하나인
바잉꾸온(Bánh Cuốn)
정말 좋아하는 음식인데
좋아하는 정도에 비해
그리 자주 먹지는 않는 음식이다.
왜냐하면 배가 별로 안 불러....ㅋㅋㅋㅋㅋ
나에게는 밥보다는 간식 느낌
여러 가게에서 먹어 봤는데
이 가게는 프랜차이즈라서
베트남 위생에 민감한 관광객들도
쉽게 갈 수 있는 식당일 것 같다.
위에 올라가는 것을 고를 수 있다.
어떤 것을 곁들여 먹느냐에 따라
가격이 달라진다.
여기는 아주 깔끔한 프랜차이즈라서
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다.
그냥 길거리에 있는 일반 가게에서는
25만동~35만동이면 먹는 음식이다.
여기는 동네 시장에서 먹은 것
학생들은 맛없다고 했지만
나는 바잉꾸온이면 어디에서 먹든 다 좋다 ㅋ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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